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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민이 전하는 시사 이야기

재산세 납부일 조회 최대 12만 원 절세 팁

by 김평민 2024. 7. 15.

재산세 납부는 매년 많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7월과 9월에 두 번에 걸쳐 내야 하는데, 그 절차와 금액은 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재산세 납부일을 조회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효율적으로 내고 최대 12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절세 팁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재산세 납부일 확인해야 하는 이유 

    재산세 납부일을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납세 의무자가 해당 세금을 기한 내에 납부함으로써 불필요한 가산세를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3% 가산세는 금액이 상당해 큰 부담될 수 있고, 재산세 납부일을 놓치면 다양한 혜택 또한 사라지므로 정확한 재산세 납부일 조회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정확한 재산세 납부일을 알고 대비하는 것이 절세의 첫걸음이 됩니다.

     

     

     

     2. 재산세 납부일 조회 방법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과됩니다. 주택을 매도한 경우, 잔금일 혹은 등기 이전일에 따라 납세 의무가 달라집니다.

     

    재산세 납부일을 조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나 각 지자체의 세금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재산세 납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절차만 거쳐 쉽게 확인해 보세요.

     

     

    필요 서류로는 공인인증서나 공동인증서가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세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조회할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재산세 납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위택스 공식 홈페이지 설치

     

    스마트 위택스

     

    www.wetax.go.kr

     

     


    특히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해당 탭을 통해 온라인 시스템을 설치하고 재산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을 미리 확인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재산세 분납 

    재산세 절세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재산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기한은 7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뉩니다.

     

    재산세가 5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구청 세무과나 위택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해당 탭을 선택하여 분할 신청하면 되고, 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방법마다 제공되는 혜택이 다르니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4. 재산세 절세 팁 

    많은 사람들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기관 혜택과 상품권 활용법 등을 통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혜택을 활용한 절세 방법

    예를 들어, KB국민은 지방세를 20만 원 이상 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모바일 쿠폰을 제공합니다. 50만 원 이상 일시금 결제 시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합니다.

     

    신한은행은 월간 합산금액의 0.17%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우리은행은 최대 1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삼성은 '지방 세입 모바일고지서'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내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주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도 제공합니다.

     

     

     

     

    상품권을 이용한 절세 팁

    중고 거래 플랫폼이나 사설 상품권 거래소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시세보다 3~5% 저렴하게 구매한 후, 이를 SSG머니로 전환해 서울시 세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꽤 큽니다. 예를 들어, 공시지가 21억 원의 아파트를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한 경우, 각자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활용하면 최대 12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조기 신청 혜택: 얼마나 절세할 수 있을까?

    조기 신청 혜택을 통해 상당한 금액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리 내면 금융기관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는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합니다.

     

    조기 신청을 통해 기한을 놓쳐 발생하는 가산세를 피할 수 있으며, 금액에 따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액의 0.17%에서 0.20%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큰 금액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전 알림 설정하기

    알림 서비스를 미리 설정해 두면, 기한이 다가올 때 미리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한을 놓치지 않고 가산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

    만약 과도하게 부과되었다고 생각되면, 해당 지자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의신청이 기각될 경우 심판청구나 행정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과도하게 부과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재산세 납부일이 언제인가요?

    매년 7월과 9월에 두 차례로 나눠 냅니다. 7월에는 전체의 절반을, 9월에는 나머지 절반을 내야 합니다. 단, 전체 금액이 20만 원 미만인 경우 7월에 전액 내야 합니다.

     

    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3%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기한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지키지 못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내 추가로 발생하는 연체료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분납할 수 있나요?

    5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납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구청 세무과나 위택스를 통해 분할 신청서를 제출하고, 분납 고지서를 받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카드결제 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조회할 수 있나요?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조회하거나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

     

    6월 1일 이후에 주택을 매도했는데 누가 내야 하나요?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됩니다. 따라서 6월 1일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매도인이 내야 합니다.

     

    매수인이 잔금을 치렀지만 등기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매수인이 의무를 갖게 됩니다.

     

     

     

     

    공동 명의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어떻게 내야하나요?

    공동 명의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전체 세액을 산출한 다음 지분별로 나누어 각각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이라면 각 명의자에게 50만 원씩 부과됩니다.

     

    너무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다하게 부과되었다고 생각되면 해당 지자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은 고지서 수령 후 9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되면 심판청구나 행정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 알림을 받을 수 있나요?

    사전 알림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통해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재산세는 많은 이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절세할 수 있습니다. 재산세 납부일을 정확히 조회하고, 혜택을 적극 활용하며, 상품권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절세 팁을 활용하면 최대 12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일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 조금이라도 덜 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현명한 재테크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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