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대규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차
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총 8회에 걸쳐 최대 64만 원 상당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0~30%로 차등 적용됩니다.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8만 명, 16만 명을 추가 지원하며, 2026년부터는 일반 국민까지 범위를 확대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인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2.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자격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점차 일반 국민으로 확대됩니다. 초기에는 우울증, 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주요 대상이 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구체적인 자격 조건과 대상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 후 사업별 소개 메뉴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를 활용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서비스 대상 및 지원대상 제외 내용은 해당 탭을 통해서 확인하면 되고, 대상에 해당되면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신청 방법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면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자격을 확인받으면 됩니다.
오는 9월부터는 SNS를 통해 마음건강 자가진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쉽게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지원을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부의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주로 본인의 신분증명서, 소득 증빙서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입니다.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나 담당 기관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지원 내용
지원을 받게 되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최대 64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심리상담은 전문 심리상담사와의 1:1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우울증,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추가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므로, 지원받는 이들은 부담 없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별 지원 금액과 본인 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1급 유형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청소년기본법,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국가전문자격 및 주요 민간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2급 유형은 정신건강전문요원 2급, 청소년상담사 2급, 전문상담교사 2급, 임상심리사 1급, 상담심리사 2급, 전문상담사 2급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1급 유형은 최대 64만 원, 2급 유형은 최대 56만 원 상당의 상담 비용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 0~30% 차등 적용합니다.
각 서비스 유형에 따라 지원 금액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므로, 자신의 자격과 소득 수준에 맞는 혜택을 홈페이지를 통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이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Q1.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무엇인가요?
A: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가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최대 8회의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부담하게 됩니다.
Q2. 누가 지원 대상인가요?
A: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청소년기본법,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와 다양한 민간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입니다.
크게 1급 유형과 2급 유형으로 나뉘며, 각 자격에 따라 지원 금액과 본인 부담금이 달라집니다.
Q3. 1급 유형과 2급 유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1급 유형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2급 유형은 그보다 조금 낮은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각 유형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Q4. 본인부담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중위소득 70% 이하인 경우 전액 정부에서 지원하며,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본인부담금이 증가합니다.
Q5. 어떻게 신청하나요?
A: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또는 해당 지자체의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의전화를 통해 신청 절차를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Q6. 지원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이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시작하여 2027년까지 진행됩니다. 올해와 내년에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이 확대되고, 2026년부터는 일반 국민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Q7. 상담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A: 심리상담은 전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정된 상담기관 및 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가까운 상담기관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Q8.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의 경우 지원이 어떻게 되나요?
A: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전액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정책입니다.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여,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필요시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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