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미끄러지거나 펑크가 나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하기 전에 셀프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당 10만 원 이상이므로 때가 되었다고 해서 모두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1. 타이어 교체시기 점검
"4~5만 킬로에 갈아야 한다, 3~4년에 한 번 갈아야 한다" 등 운행거리, 사용일자에 따른 교체시기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개인적 의견일 뿐, 운전 습관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 차량을 확인하여 직접 타이어 교체시기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간단한 방법을 통해 집에서도 쉽고 신속하게 셀프로 타이어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동전의 가려진 정도로 파악, 마모 한계선 확인, 마모체크 게이지 사용 그리고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외관의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곧장 교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타이어 표기법 확인
평소 차량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옆 면에는 제조사명과 제조일자, 규격표시 등 다양한 정보들이 쓰여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로 판단되어 교체하기 전, 현재 타이어의 정보를 확인해 업체별로 정확한 견적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규격의 교체를 위해 꼭 필요한 기본 정보로 각각의 정확한 뜻을 굳이 익힐 필요는 없지만, 참고용으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입니다.
타이어 측면에는 단면 폭, 편평비, 림, 하중지수, 최대속도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적혀있는데요.
정확한 타이어 표기법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해당 탭을 통해 타이어 규격을 자세하게 확인하여 타이어 교체시기에 내 자동차에 꼭 맞는 타이어를 알아보세요.
3.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고무로 만들어지는 재질 특성상 5년이 지나면 경화 및 변형이 생겨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조일자 확인 방법은 숙지해 두면 좋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방법은 제조사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타이어 측면에 표시된 원산지와 제조일자를 확인하면 되는데 이 것을 DOT 넘버라고 합니다.
넘버 확인 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타이어 교체시기 점검의 필요성
정기적인 타이어 교체시기 점검의 필요성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적 이점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는 큰 사고와 값비싼 수리를 예방할 수 있고,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하여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확보
트레드 깊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빗길이나 눈길에서 제동 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하면 안전한 운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균열 및 손상 여부 확인
외관상의 균열이나 손상은 주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연비 향상
공기압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연비가 저하됩니다.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바닥 접촉 면적이 넓어져 저항이 커지고, 너무 높으면 일부만 덮여 마모가 빨라집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연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수명 연장
앞뒤나 양옆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차량의 정렬이 맞지 않으면 특정 부위가 과도하게 마모됩니다.
전체 밸런스와 휠 정렬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조정하면 타이어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로테이션 필요성 판단
고른 마모를 위해 일정한 기간을 두고 위치를 변경하는 로테이션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면 전반적인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주행 성능 유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차량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점검을 통해 상태를 유지하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5. 타이어 관리 방법
전체를 한꺼번에 교체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며 상황에 맞게 각각의 위치를 변경하면 사용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전 차종: 앞뒤로 변경(LF ↔ LR, RF ↔ RR 또는 LF ↔ RR, RF ↔ LR)
- 전륜: LF → LR, LR → RF, RF → RR, RR → LF
- 후륜&사륜: LR → LF, LF → RR, RR → RF, RF → LR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구동 방식에 따라 앞에서 뒤로 가는지, 뒤에서 앞으로 오는지의 차이입니다.
이외에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관리 약품으로 표면을 코팅해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도 오래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정기적인 정비는 안전 운전, 연비 향상, 타이어 수명 연장, 주행 성능 유지, 경제적 이익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합니다.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면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더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주행 전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고 나고 난 뒤에는 늦습니다.
셀프 점검으로 타이어 교체주기를 놓치지 마시고, 미끄러운 바닥에 대비해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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